반도건설이 연말 맞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반도건설은 오늘(18일) ‘2013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나눔행복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준비한 쌀 1000kg과 라면 100박스, 기타 생필품 일체를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임직원 50여명은 김포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홀몸노인과 장애어르신 500여명에게 점심 무료배식을 실시하고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이날 반도건설 부산지역 직원들은 양산시청을 찾아 난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난방유 3600L를 전달했습니다. 정영모 반도건설 사장은 “소외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어르신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사회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