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SK건설 피소 소식에 급락한지 하루만에 반등했습니다. SK는 오전 9시 45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2.69%오른 1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미국 경제매체 블룸버그는 멕시코 정유회사 페멕스가 지멘스와 SK건설을 상대로 15억달러 규모��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SK의 주가 급락은 블룸버그 기사가 SK건설에 불리한 측면만 강조되어 보도된 영향이 크다"며 "SK건설에 대한 페멕스의 소송건이 SK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상에, 이런 경찰이…` 가난한男 딱지 떼면서 선행 `화제` ㆍ`뭐 이런 비버가…` 꼬마에 손흔드는 쇼맨십 눈길 ㆍ美 초등학교서 총기난사, 어린이 20명 등 27명 사망 ㆍ`억대 연봉 볼륨녀` 이서현, 육감적인 캘린더 공개 ㆍ손담비, `아찔한 섹시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