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종합건설사 5곳 가운데 2곳이 민간 발주자로부터 공사대금을 떼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국의 종합건설사 254곳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건설사의 39%인 100곳이 민간발주기관으로부터 공사 대금을 못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돈을 받지 못한 민간공사 종류는 상가(33.0%), 교회(14.0%), 주택(13.0%) 순이었으며 이는 발주자의 지급 의지가 부족하고 도덕적 해이가 만연하기 때문이라고 건설사는 해석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상에, 이런 경찰이…` 가난한男 딱지 떼면서 선행 `화제` ㆍ`뭐 이런 비버가…` 꼬마에 손흔드는 쇼맨십 눈길 ㆍ美 초등학교서 총기난사, 어린이 20명 등 27명 사망 ㆍ`억대 연봉 볼륨녀` 이서현, 육감적인 캘린더 공개 ㆍ손담비, `아찔한 섹시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