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사고뭉치`인 배우 린제이 로한이 한 클럽의 호스트 제안을 받았다. 15일 외신들은 뉴욕 맨하탄의 클럽 `스코어(Score)`는 로한에게 자신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남성 고객들을 상대로 한 인터넷 채팅 호스트로 채용하겠다는 제안을 전달했다. 로한의 변호사에게 전달된 편지에 따르면 클럽은 로한이 담당할 `업무`가 스트립 쇼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자신들의 웹사이트 고객들을 위해 유명 여성연예인을 고용해 서비스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여운을 남겼다. 로한은 1만6,000달러에 달하는 자신의 비밀창고 유지비와 매월 8,000달러의 베버리 힐스 맨션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비밀창고는 체납 등으로 경매에 넘어갈 위험까지 있어 그녀의 사생활이 폭로되는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낳고 있다. 해외 연예전문지들은 로한의 아버지인 마이클 로한의 발언을 인용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로한에게 최근 각종 제안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지만 이를 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매체들은 로한이 언제까지 이같은 제안을 거절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그녀의 무절제한 생활을 꼬집었다. 또 최근 클럽에서 일어난 폭행사건과 관련해 로한은 245일의 철창 신세를 질 위험도 있다고 덧붙였다. 로한은 다음달 법원에 출두해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세대 우사인 볼트?` 호주 12세 소년 주목 ㆍ동시에 양손으로 다른 글 쓰는 中여성 `눈길` ㆍ100만원인줄 알았는데 10억원 복권당첨 `남자의 눈물` ㆍ`억대 연봉 볼륨녀` 이서현, 육감적인 캘린더 공개 ㆍ손담비, `아찔한 섹시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