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14일 자회사 DPS S.A의 채무 1402억14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3.85%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2017년 12월 14일까지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