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솔비, 레드 니트입고 “멍한 표정도 귀엽네”
[패션팀] 가수 솔비가 패셔너블한 화보를 선보였다.

본업인 가수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솔비는 최근 뷰티에세이 ‘바디시크릿’을 출간하고 자신의 그린 그림 전시회부터 반려동물 관련 전시회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솔비 특유의 팔색조같은 매력을 뽐냈다. 그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섹시하고 도도한 스타일부터 상큼 발랄한 룩까지 여러가지 콘셉트를 넘나들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에서 그녀는 레드 앙고라 니트와 그린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가하면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원피스에 풍성한 퍼재킷을 걸쳐 고급스러우면서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짧은 가죽 팬츠에 풍성한 블랙 퍼코트를 매치, 섹시하면서 펑키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그림은 제 스스로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했다. 그림으로 표현하며 마음이 시원해진다”며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내년 서른이 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나는 서른이 정말 반갑다. 지나가버린 20대는 미련없이 보내고 이제 30대만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 노력할 것이다”며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의상: 에잇세컨즈, 액세서리: 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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