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지드래곤 따라잡기, 하지만…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연예팀] 개그맨 김재우 지드래곤 변신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월11일 김재우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난 죽어도 GD가 될 수 없는 건가?”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우는 독특한 핑크색 가발과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지드래곤이 컴백을 앞두고 선보인 바 있는 파격적인 핑크색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지만 머리카락 색만 같을 뿐 다른 모든 면이 달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김재우 지드래곤 변신을 두고 네티즌들은 “GD도 김재우가 될 수 없으니 희망을 가지시길!”, “김재우도 어디서 꿀리진 않겠지만 이건 좀 아닌 듯!”, “김재우 지드래곤 따라잡기? 약간 무모한 도전이었단 생각이 드네요”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우는 현재 JTBC 채널에서 방송 중인 리얼 웨딩 버라이어티 ‘결혼전쟁’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김재우 미투데이, 지드래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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