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의 새로운 도전에 연예계가 아닌 이미용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생활가전기업 조아스전자가 전혜빈이 직접 제품 디자인에 참여해 탄생한 여성용 고데기 `바이헤븐 No.2`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헤븐 고데기(No.2)`는 `바이헤븐 드라이기(No.1)`에 이어 조아스전자와 전혜빈의 합작으로 탄생한 두 번째 작품입니다. 바이헤븐 드라이기의 성공에 힘 입어 조아스전자 명예 디자이너로 위촉된 바 있는 전혜빈은 고데기까지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제품 디자이너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바이헤븐 고데기는 티타늄 코팅 발열판을 채택해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 보호에 탁월하며, 최대 230도까지 정확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데다 실제 온도 오차 범위가 ± 5도에 그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조아스전자측은 설명했습니다. 화장대나 벽면 거울에 부착 가능한 다용도 거치대를 함께 제공해 고데기 사용 시 흔히 발생하는 화상에 대한 우려도 해소했습니다. 나노-티타늄 코팅 기술을 적용해 일반 고데기와는 달리 이물질이 묻어 나오지 않고, 모발 손상을 방지하는 세라믹 히터를 사용한 것도 특징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오초희 나쁜손, 곽현화 가슴이 탐났나? "언니 미안" ㆍ보고싶다 옥에 티, 박유천 옆에 뜬금 얼굴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