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메디컬코리아 대상] 연세바른병원, 관절내시경 경험 풍부한 의료진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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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내시경
연세바른병원의 관절치료인 관절내시경수술은 지름 3.5㎜ 직선 모양의 원통형 금속관에 특수렌즈를 부착하고 비디오카메라를 연결, 1㎝ 미만의 작은 구멍 3개를 관절 피부에 내고 관절경을 삽입하는 시술이다.
내시경을 통해 보이는 관절 안의 모습을 비디오 화면으로 보면서 섬세한 기술을 동원, 진단 및 치료한다.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고 수술 중 출혈과 수술 뒤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 수술 뒤 상처가 거의 없고 입원 기간도 짧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다른 관절치료인 줄기세포연골재생술은 자신의 골수에서 채취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관절과 연골을 재생시키는 방법이다.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은 시술 방법도 간편해 시술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사이이고 시술당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연세바른병원은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 척추관절 건강강좌를 시행하고 수술환자 지역별 무료 방문간호와 지역보건소 환자를 추천받아 월 1회 무료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월15일 오픈한 강서연세바른병원에서는 관절경 시술의 명의 고재현 박사(사진)가 직접 진료한다.
고 박사는 30여년 동안 1만7000례의 관절내시경 수술 경험을 보유한 독보적인 관절치료 대가로 알려졌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내시경을 통해 보이는 관절 안의 모습을 비디오 화면으로 보면서 섬세한 기술을 동원, 진단 및 치료한다.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하고 수술 중 출혈과 수술 뒤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 수술 뒤 상처가 거의 없고 입원 기간도 짧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다른 관절치료인 줄기세포연골재생술은 자신의 골수에서 채취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관절과 연골을 재생시키는 방법이다.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은 시술 방법도 간편해 시술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사이이고 시술당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연세바른병원은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 척추관절 건강강좌를 시행하고 수술환자 지역별 무료 방문간호와 지역보건소 환자를 추천받아 월 1회 무료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월15일 오픈한 강서연세바른병원에서는 관절경 시술의 명의 고재현 박사(사진)가 직접 진료한다.
고 박사는 30여년 동안 1만7000례의 관절내시경 수술 경험을 보유한 독보적인 관절치료 대가로 알려졌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