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최근 인수한 파라다이스면세점의 이름을 `조선호텔·신세계면세점`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세계는 12일 관세청으로부터 면세사업권을 취득해 사업장 개장에 필요한 모든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신세계는 오는 1월부터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새 면세점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조선호텔은 지분 100%를 승계하는 방식으로 파라다이스면세점을 계열사로 편입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오초희 나쁜손, 곽현화 가슴이 탐났나? "언니 미안"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