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앤로스, 빈티지 WW2 봄버 레귤레이터 출시
[김지일 기자] 벨앤로스가 연말을 맞아 빈티지 WW2 봄버 레귤레이터를 선보였다.

빈티지WW2 봄버 레귤레이터는 1930년대와 1940년대 항공기 네비게이터가 실제 사용한 측정기구들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는 항공기의 속도를 측정하거나 위치를 계산하는 조종사들이 한눈에 시간을 알아 볼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인 아이템이다.

브라운 다이얼에 베이지 컬러 인덱스는 항공시계가 가지고 있는 빈티지한 감성을, 스트랩 부분의 카프스킨(송아지 가죽)은 시간이 지날수록 멋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인체공학에 의거해 디자인된 제품은 착용시 실용적이면서도 착용감이 뛰어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큰 핸즈는 분을 나타내며 12시 방향 인디케이터는 초를, 6시 방향 인디케이터는 시를 표시한다. 49mm의 빅사이즈 케이스, 오토매틱, 50M 방수 기능, 양면 반사 방지 사파이어 글라스를 사용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까지 만족시켜준다.

한편 벨앤로스는 1992년 스위스의 ‘라쇼드퐁(La Chaux-de-Fonds)’에 모인 세계적인 시계 전문가와 기술자들 그리고 디자이너, 연구원 등 각 분야의 최고들이 축적된 스킬과 경험을 모아 탄생시킨 브랜드로 하늘, 땅, 바다를 넘나드는 극한의 상황을 견딜 수 있는 완벽한 시계의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제공: 벨앤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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