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 회장, 백두산부대에 `사랑의 차(茶)` 전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12일, 강원도 양구에 소재한 육군 백두산 부대를 방문해 `사랑의 차(茶) 나누기 운동` 행사를 갖고 커피믹스 8000 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박용만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사랑의 차’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랑의 차 나누기 운동`은 두산이 지난 1991년부터 전개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까지 22년 동안 335개 군부대에 3448만 잔을 전달했습니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5개 계열사도 이달 중 각 자매부대에 `사랑의 차`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오초희 나쁜손, 곽현화 가슴이 탐났나? "언니 미안"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