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12일 강원 양구 육군 백두산부대(부대장 정항래)를 방문, ‘사랑의 차(茶) 나누기’ 행사를 갖고 커피믹스 8000상자와 격려봉을 전달했다.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왼쪽부터), 이재경 (주)두산 부회장, 정항래 부대장, 박 회장, 엄항석 두산DST 사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