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12일 김창근 전 웹젠 대표(41·사진)를 자회사 조이맥스 대표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NHN 한게임 사업부장, 퍼블리싱사업 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NHN이 웹젠을 인수하면서 웹젠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고 2008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웹젠 대표를 지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