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석유난로 7년 연속 지경부 세계일류상품 선정
심지식 석유난로는 2006년 이후 7년 연속, 열풍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회사 측은 "파세코는 현재 전세계 심지식 난로 부분에서 약 50%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UL), 캐나다(CSA), 프랑스(NF) 등 선진국의 수출규격을 취득해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또 심지식 석유난로와 야외 체육시설, 농·어업 현장에 주로 사용되는 열풍기 모두 중동과 유럽 등 해외시장에 꾸준히 수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일류상품'은 우리나라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지식경제부가 부여하는 공식인증이다. 선정 시 해외전문전시회 개별참가, 세계일류 한국상품전 개최 등 국내외 홍보 및 기술개발, 금융 등 지원을 받게 된다. 끝.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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