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정원 "문재인 악성댓글 억울하다" 경찰에 신분속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인터넷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여직원 A 씨가 "비방 댓글은 물론이고 대선과 관련한 어떤 글로 인터넷에 올린 적이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A씨는 12일 새벽 기자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국정원 직원으로서 늘 정치적 중립을 늘 지키고 있으며 대선후보와 관련한 악성댓글을 단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너무도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에 인터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저녁 국정원이 인터넷에 비방 댓글을 다는 등 조직적으로 문 후보 낙선 활동을 한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A씨의 집이 있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오피스텔로 찾아갔다. 전날 저녁 7시쯤 국정원 직원이 문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수차례 달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선관위 관계자들과 함께 A 씨 집 앞에서 문을 열 것을 요구하며 8시간 동안 대치했지만 증거자료 등을 확보하지 못하고 철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현행범이 아니기 때문에 강제수사 할 근거가 없어 돌아가지만 오늘 오전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해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저녁 8시쯤 오피스텔 현관 앞에서 맞닥뜨린 경찰과 선관위 직원에게 "국정원 직원이 아니다"며 신분을 속인 바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국정원 직원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소속을 밝히지 않는다"며 "거짓말이라고 표현하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A씨는 선거당국의 강제수사 방침에 적법한 절차를 밟은 조사에는 충실히 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中 두렵지 않은 운동화 섬유社…기술력·고객 다변화로 '성장 질주'

      운동화 섬유 원단을 만드는 부산 기업 동진·경진섬유가 섬유 산업 쇠퇴 속에서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기술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매출처를 다변화하며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동진·경진섬유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러닝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해 매출은 약 2900억원으로 한해 전보다 11% 이상 늘었다. 2021년 2110억원과 비교하면 40%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이익 규모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동진섬유는 1968년 창업주 최병길 회장이 세운 회사다. 나이키·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사와 30년 이상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최 회장은 2016년 가족들과 경진섬유까지 설립해 운영하다가 3세 승계가 이뤄지지 않자 두 회사 경영권을 약 7800억원에 MBK로 넘겼다.4년 전만 해도 중국 경쟁사들은 위협적이었다. 저렴한 인건비와 자체 연구개발(R&D) 등을 앞세워 운동화 섬유 시장을 확장해왔다. 하지만 MBK는 동진·경진섬유의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해 매출 다변화에 성공했다.윤종하 파트너를 필두로 한 MBK 팀은 두 회사의 새로운 성장 축을 해외 투자와 신성장 브랜드 확장에서 찾았다. 무엇보다 운동화 위탁생산업체(OEM)들이 글로벌 브랜드의 공급망관리(SCM) 전략 변화에 맞춰 생산라인을 중국에서 동남아시아로 이전할 때 1000억원가량 투자해 따라나섰다. OEM사에 비해 인건비 비중이 크지 않음에도 현지에서 고객사들과 긴밀하게 납품 협력을 이어가는 편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베트남·인도네시아 공장 완공으로 동진섬유 생산능력(CAPA)은 약 40%

    2. 2

      역대급 외국인 특수…백화점·면세점 실적 껑충

      지난 설 연휴 기간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 증가율이 전년 대비 최대 276%을 기록하며, 주요 유통사들이 ‘관광객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 관광객 비중이 낮아지고 개별 여행객 위주로 여행 트렌드가 바뀌면서 20~30대 젊은 관광객이 선호하는 K뷰티, K패션 상품이 특히 잘 팔렸다.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국내 주요 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설 연휴 대비 일제히 큰 폭으로 늘어났다. 신세계백화점의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3개 지점의 외국인 매출 증가율은 전년 설 대비 276%로 집계됐다. 롯데백화점은 중화권 고객 매출이 260% 늘며 역대 춘제 기간 중 최대 실적을 냈고,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의 외국인 매출이 약 80% 증가했다.면세점업계에서도 외국인 매출이 크게 늘었다. 롯데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69%, 41% 증가했다. 특히 두 면세점 모두 외국인 자유여행객(FIT) 매출 비중이 50~80%에 이르렀다. 이들은 과거 단체 관광객이 선호하던 고가의 해외 명품 제품보다 K뷰티 상품과 한국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위주로 쇼핑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경우 K패션 전문관인 ‘키네틱그라운드’의 외국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8배 수준으로 급증했다.외국인 관광객 유입은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인됐다.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도의 그랜드 하얏트는 연휴 기간 1600개 객실 중 1590실이 차며 사실상 ‘만실’을 기록했다. 투숙객 대다수가 중화권 관광객으로 리조트 내 카지노 이용객도 함께 늘었다. 부산 지역에는 연휴 기간 1만 명 이상의 크루즈 관광객이 입국했다. 이

    3. 3

      대구신세계, 전면 리뉴얼 돌입

      대구신세계가 개점 10년 만에 처음으로 전 층을 재단장한다고 22일 밝혔다.대구신세계는 우선 6층의 골프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7층 여성, 잡화, 신발 매장 리뉴얼을 완료했다. 살로몬, 가민, 르무통 등 신규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팝업스토어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번 재단장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모든 층을 리뉴얼하기로 했다.2016년 문을 연 대구신세계는 개점 1년 만에 대구 지역 매출 1위 백화점으로 성장했으며 2021년 매출 1조원을 넘기며 ‘1조 클럽’에 진입했다. 신세계백화점 중에서는 강남점, 센텀시티점 다음으로 매출이 많은 점포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리뉴얼을 통해 대구·경북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연 누계 거래액 2조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라현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