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은 12월 11일 사랑 나눔 헌혈운동 전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헌혈에 참가한 S&T중공업 임직원 100여명은 헌혈증서를 회사에 일괄 기증했다.

헌혈증서는 사원 및 사원가족, 지역의 어려운 환우 등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S&T중공업의 사랑 나눔 헌혈운동은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