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밸류에이션과 모멘텀, 위험요인을 고려해 2013년 관심주 15개를 선정했습니다. 내년 투자자들이 관심을 둬야 할 종목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LG디스플레이, LG, 롯데쇼핑, KT, 아모레퍼시픽, GS, 강원랜드, 한국가스공사, CJ, 현대해상, KCC, 대웅제약, 한솔제지 등입니다. NH농협증권은 관심주 선정을 위해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을 기본 요인으로 삼았고, 포트폴리오 수익률의 안정성을 높이고 시장 외적 충격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위험요인을 추가했습니다. 박선오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국면에 상관없이 펀더멘털에 기초한 종목군의 수익률은 양호했다"며 "분기 실적호전주와 배당주, 자산주 등 펀더멘털에 기초해선정된 종목군은 코스피의 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는데 이는 매년 반복되는 현상으로 펀더멘털에 기초한 관련주에 장기투자할 경우 코스피 국면에 상관없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기 뱀장어의 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눈길` ㆍ中 오래달리기에도 애국심 강조 ㆍ운전 배우는 개들 등장 `가능할까`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전설의 비주얼샷, 정우성 장동건 전지현 ‘예술 작품이 따로 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