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하나투어에 대해 환율 하락과 중국 내수 확대 정책의 수혜주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유가와 환율 하락세는 유류할증료 부담 완화와 상품판가 하락으로 고객들의 여행수요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고, 마진율(영업수익/수탁금)개선으로 영업 효율성이 증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정부의 강력한 개입이 없는한 유가와 환율이 갑작스럽게 반전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며 "당분간 우호적인 업황 호전분위기는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한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8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기 뱀장어의 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눈길` ㆍ中 오래달리기에도 애국심 강조 ㆍ운전 배우는 개들 등장 `가능할까`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전설의 비주얼샷, 정우성 장동건 전지현 ‘예술 작품이 따로 없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