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성동조선해양 前대표 구속 입력2012.12.12 01:29 수정2012.12.12 02: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스브리프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이헌상 부장검사)는 11일 은행에서 3000억원대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로 정홍준 전 성동조선해양 대표(61)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 전 대표는 2008~2010년 협력업체 10여곳을 통해 가공의 외상매출채권을 만든 뒤 이를 담보로 우리은행에서 1863억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드론 AI 기업 니어스랩 니어스랩, 소프트뱅크와 MOU 드론 AI 기업 니어스랩이 일본 소프트뱅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자율 비행 드론의 일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니어스랩은 소프트뱅크와 협력해 자사의 소형 ... 2 리테일 무인화 솔루션 기업 파인더스에이아이, 日 아비타와 협력 비전 AI 리테일 무인화 솔루션 기업 파인더스에이아이가 일본의 아바타 기반 고객 지원 기업인 아비타(AVIT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파인더스에이아이는 아비타와 고객 지원... 3 이스타항공, 가정의 달 특가 프로모션…"만 65세 이상 50% 추가 할인" 이스타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가효(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특가 항공권은 일본, 동북아, 베트남, 태국, 카자흐스탄, 그리고 제주 등의 국내선까지 모두 28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