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하루 만에 감소세를 보이며 17조원대를 밑돌았다. 1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1927억원 줄어든 16조8974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366억원 줄어든 4조1872억원으로 엿새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조3859억원(-277억원)으로 엿새 연속 줄었으며, 코스닥 신용융자액도 1조8014억원(-88억원)으로 사흘째 감소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191억원 늘어난 1366억원으로 이틀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기 뱀장어의 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눈길` ㆍ中 오래달리기에도 애국심 강조 ㆍ운전 배우는 개들 등장 `가능할까`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교수와여제자3’ 라리사, 연출자의 19금 요구에 “공연 그만두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