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삼다수 유통 본계약 체결…연 매출 1000억원 선"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위탁판매 사업을 통해 연간 1000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광동제약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편의점과 일반 소매점 유통을 맡게 된다. 제주도내 모든 유통망과 도외 대형마트·기업형슈퍼마켓(SSM)에는 제주개발공사가 직거래로 납품하기로 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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