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2.10 14:35
수정2012.12.10 14:35
우리나라의 무역액이 2년 연속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지식경제부는 10일 관세청 신고 기준으로 오전 11시6분에 수출 5128억1800만 달러, 수입 4871억8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무역수지는 이 시점을 기준으로 256억36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 8대 무역국으로 부상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