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업체의 달러 매도와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속에 원달러 환율이 15개월만에 1080원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원 내린 1079.6원을 기록중입니다. 이날 환율은 0.7원 내린 1081원으로 출발해 오전9시5분 1078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장중저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9일 1074원을 기록한 이후 1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기 뱀장어의 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눈길` ㆍ中 오래달리기에도 애국심 강조 ㆍ운전 배우는 개들 등장 `가능할까` ㆍ현아 소주 광고, 19금 섹시 댄스 논란! “술은 어른들이 먹는거라지만…”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