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이 이라크에서 가스터빈 발전플랜트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STX중공업은 4일 이라크 전력청으로부터 1.5억 달러 규모의 가스터빈 발전플랜트 계약자로 최종 통보 받았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주로 STX중공업은 앞으로 이라크 아마라 지역에 125MW급 가스터빈 4기를 건설해 총 500MW의 전력을 공급하게 됩니다. STX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종합 플랜트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해외 플랜트 시장 수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베이징을 감동시킨 시각장애 `한빛예술단` 공연 ㆍ뉴욕 지하철 사진가 "반대쪽으로 뛰라고 말하고 싶어" ㆍ"열차 충돌전 시간 충분…한인 구할 수 있었다" ㆍ"세얼간이’ 한송이가 그라비아 한미나? 도플갱어 수준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