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반정부 시위대가 8일(현지시간) 수도 카이로 대통령궁 앞에 세워진 탱크 위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이날 시위대는 철조망을 끊고 대통령 궁 입구까지 진입했다. /카이로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