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잠재가스 발견 긍정적 평가 - 한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은 7일 추가 잠재가스를 발견한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한국가스공사가 10% 기분을 보유한 모잠비크 가스전에서 약 1.3억톤(6TCF)의 잠재가스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는 우리나라 연간 사용량의 39%에 해당되는 가스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 셈"이라며 "가스공사 컨소시엄은 이 광구에서 올해 12월까지 최대 68TCF의 가스를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이는 우리나라가 4.5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가스"라며 "이번 성과(6230억원 추산)를 포함해 가스공사가 보유한 지분 10%의 추정가치는 7조원이 돼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열심히 일한 직원에 차 한대 쏜 통큰 사장 `화제`
ㆍ절체절명의 순간…특종인가? 구조인가?
ㆍ외로운 솔로女 위한 훈남 대여 서비스 `눈길`
ㆍ"세얼간이’ 한송이가 그라비아 한미나? 도플갱어 수준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