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 사흘째 한파…가평 영하 17.3도·철원 영하 16.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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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가 사흘째 이어진 7일 경기북부지역과 강원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이어졌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경기북부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가평 영하 17.3도, 포천 영하 13.9도, 연천 영하 13.8도, 영하 양주 12.2도, 파주 문산 영하 11.8도, 의정부 영하 11.1도, 고양 영하 9.0도를 각각 기록했다.
강원지역의 경우 대관령 등 일부 지역의 경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철원이 영하 16.4도, 대관령 영하 15.5도, 홍천 영하 14.3도, 인제 영하 14도, 춘천 영하 12.7도, 태백 영하 10.9도 등을 각각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져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영하의 날씨에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도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경기북부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가평 영하 17.3도, 포천 영하 13.9도, 연천 영하 13.8도, 영하 양주 12.2도, 파주 문산 영하 11.8도, 의정부 영하 11.1도, 고양 영하 9.0도를 각각 기록했다.
강원지역의 경우 대관령 등 일부 지역의 경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철원이 영하 16.4도, 대관령 영하 15.5도, 홍천 영하 14.3도, 인제 영하 14도, 춘천 영하 12.7도, 태백 영하 10.9도 등을 각각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져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영하의 날씨에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도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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