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만두밥이 화제다. 지성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함께 연기한 김아중, 신소율과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지성은 ‘야간매점’코너에서 밤샘촬영을 할 때 밤참으로 배운 야식이라는 만두밥을 선보였다. 즉석밥과 즉석만두를 각각 2분, 3분 동안 전자레인지에 돌려준 뒤 큰 그릇에 간장을 조금 넣고 밥과 만두를 비빈 만두밥은 야간매점 메뉴로 선정됐다. 지성 만두밥을 맛본 출연자들은 “잡채밥 맛이 난다”며 “만두피가 쫄깃하면서도 끝맛이 고소하다” “너무 맛있어서 지성하다(죄송하다)”고 호평했다. 지성 만두밥은 7표 중 5표를 얻어 신소율의 참치두부죽, 강경준의 순대꼬치, 김아중의 한국식 뇨키를 제치고 야간매점 16호 메뉴에 이름을 올렸다.(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욕 지하철 사진가 "반대쪽으로 뛰라고 말하고 싶어" ㆍ"열차 충돌전 시간 충분…한인 구할 수 있었다" ㆍ열심히 일한 직원에 차 한대 쏜 통큰 사장 `화제` ㆍ"세얼간이’ 한송이가 그라비아 한미나? 도플갱어 수준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