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계획과 관련해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대응 계획을 세워 신속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비상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사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금융당국은 학습효과 등을 감안할 때 금융시장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도 만일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성공하고 이후 추가 핵실험이나 북한 제재언급 등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단기적으로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열차 충돌전 시간 충분…한인 구할 수 있었다" ㆍ열심히 일한 직원에 차 한대 쏜 통큰 사장 `화제` ㆍ절체절명의 순간…특종인가? 구조인가? ㆍ"세얼간이’ 한송이가 그라비아 한미나? 도플갱어 수준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