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대표이사:정무현 부회장)이 아랍에미레이트연합 아부다비에서 정몽원 회장 주재로 정무현 부회장, 최병수 사장을 비롯해 한라엔컴 이은시 사장, 한라개발 배영한 사장, 그룹신규사업실 홍석화 대표이사 부사장과 각국의 해외법인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그룹 건설부문 워크숍을 개최하고 을 슬로건으로 해외사업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몽원 회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해외사업을 위해서는 ▲ Need(진출, 성장, 확대에 대한 공감대 형성) ▲ Solution(다르게, 새롭게, 더 뛰어야) ▲ Visualization(성과평가, 지원, 보상규정 등) ▲ Action Plan(구체적 실행방안)이 필요하다"며 해외사업 추진 4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정 회장은 "특히 자신감을 바탕으로 본사, 현장, 지사가 One Body 체계를 형성해 많은 소통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 차이를 해소해야 하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라건설은 지난달 28일 국내 건설업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Innovation & Challenge 2013’을 발표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에 아부다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최근의 ‘Innovation & Challenge 2013’ 및 아부다비 워크숍은 불황을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임직원들의 강한 의지이자 시장과 고객에 대한 약속"이며 "투혼을 불태우는 심정으로 미래성장동력을 구축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라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외로운 솔로女 위한 훈남 대여 서비스 `눈길` ㆍ세계 최장신女, 40세 일기로 사망 `키 233cm` ㆍ세계 최고령인 사망 `116세` ㆍ`세얼간이’ 한송이가 그라비아 한미나? 도플갱어 수준 ㆍ박재범 최고 시청률, 섹시 코미디 지존으로 거듭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