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 '무역의 날' 7000만불 수출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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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사장 황도환)는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7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07년 1000만 달러에 이어 2009년 3000만 달러, 2011년 5000만 달러 수출탑을 받아 왔다. 올해 수출이 연간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이 수출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이 회사 정구승 마케팅 팀장은 “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과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가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수출량이 크게 늘고 있다”며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이 회사 정구승 마케팅 팀장은 “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과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에 대한 우려가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수출량이 크게 늘고 있다”며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