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전 12시48분 현재 삼성전자는 어제(4일)보다 1.4% 오른 145만원에 거래중입니다. 장중 145만2천원까지 올라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2% 증가한 55조4천억원, 영업이익은 7.1% 늘어난 8조7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산성액 테러 당한 인도女, 퀴즈쇼 우승 `감동` ㆍ`뭐 이런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낸 편지 화제 ㆍ마이크 타이슨 "브래드 피트와 내 아내의 동침 목격했다" 폭로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K팝스타2` 성수진 양악수술 후 재도전…달라진 외모 `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