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경동제약에 대해 약가인하 여파로 내년에도 큰 폭의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경동제약의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3.8%증가한 265억원에 그칠 것"이라며 "약가인하와 복제의약품 시장 경쟁 심화로 외형과 수익성이 크게 성장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연구원은 "연간 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소화제 `레바미드정`은 내년에도 약가 인하 여파로 매출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뭐 이런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낸 편지 화제 ㆍ윌리엄 왕세손 부부, 가상 아기 사진 눈길 ㆍ윌리엄 왕자 부부, 첫 아이 임신…케이트, 입덧으로 입원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K팝스타2` 성수진 양악수술 후 재도전…달라진 외모 `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