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 서울 교육감 재선후보 "서울국공립유치원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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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 측은 이날 발표한 유아교육 정책에서 “국공립유치원 확충과 사립유치원의 교육환경 개선이라는 ‘투 트랙’을 통해 ‘엄마들이 행복한 유아교육’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16%에 불과한 공립유치원 유아 분담률을 2017년 40%를 목표로 낙후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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