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을 만나 파키스탄에서 롯데의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포괄적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