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5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익(사진)을 예약판매한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익은 보네스뻬, 하겐다즈, 나뚜르 등 총 13종이다. 가격은 1만9500원에서 3만1000원 선이다. 또 와인세트와 택배전용 상품은 쿠키 선물세트, 트리세트 등도 선보인다. 14일까지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사전 예약하면 24~25일 점포에서 받을 수 있다. 케익 판매액 일부는 어린이 재단에 기부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