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학원 연합체인 한국학원총연합회는 4일 오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전국 학원 교육자대회`를 열어 학원 규제 강화 정책을 철폐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학원 교습비 상한선 규제, 학원 신고 포상금제(학파라치제) 등은 음성적 불법·고액과외 시장만 팽창시켜 사교육비를 더욱 증가시킨다"며 "학원교육자의 자율성과 생존권을 침해하는 법률 조항을 철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등학교 종일학교제, 초등학교 일몰 후 사교육 금지, 사교육 선행학습 금지 등 대선 후보들이 내놓은 사교육 관련 공약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윌리엄 왕자 부부, 첫 아이 임신…케이트, 입덧으로 입원 ㆍ브라질 엉덩이 미녀 탄생 `2012 미스 엉덩이` ㆍ중국 산모 원정출산용 호텔에 미국 시민들 시위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K팝스타2` 성수진 양악수술 후 재도전…달라진 외모 `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