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유재석에게 경고를 보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리포터 김엔젤라가 최민수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김엔젤라는 최민수에게 눈싸움을 제안, 이를 흔쾌히 응한 최민수는 “양보 안한다”며 역시나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에 김엔젤라는 “유재석에게 했던 장면이 생각난다”고 유재석을 언급했다. 이에 과거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유재석에게 패했던 바 있던 최민수는 “유재석, 너 입다 물게 할거야”라고 발끈하며 유재석에게 경고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민수 다시한번 런닝맨 출연!", "어떻게 다물게 할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美 20대 풋볼 선수, 여친 살해 후 경기장에서 자살 ㆍ플레이보이 휴 헤프너, 손녀뻘인 20대 미녀와 결혼 ㆍ생방송 중 마술사 머리에 불붙어 `위험천만` ㆍ하나경, 홀딱 벗은 레드카펫 `과감한 가슴 노출~` ㆍ`K팝스타2` 성수진 양악수술 후 재도전…달라진 외모 `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