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보헤미안 감성의 주얼리 스타일링 화제
[김지일 기자] 종영한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럭셔리하고 엣지 넘치는 스타일로 일명 ‘상속녀 패션’을 선보였던 정려원이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극중 신인작가 이고은 역할을 맡은 정려원은 캐릭터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웨어러블한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이때 그는 특유의 보헤미안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주얼리를 함께 매치해 여성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정려원은 데님셔츠, 코트, 티셔츠 등의 데일리 아이템에 미니 사이즈의 심플한 주얼리를 착용. 극 중 작가 패션에서 벗어나지는 않으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하는 센스를 발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입증했다.

덴마크 주얼리 필그림의 한 관계자는 “정려원은 평소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스타일로 데일리 룩을 연출하며 주얼리 역시 화려하지는 않지만 작고 심플한 느낌을 살려 연출함으로써 내추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7회, 8회에서 착용한 ‘캣 주얼리’는 정려원이 직접 디자인하여 이슈가 되었던 제품인데, 방송 이후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려원이 열연 중인 ‘드라마의 제왕’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방송 캡처, 사진제공: 필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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