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이번 주말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에 맞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 애플 홈페이지) 애플은 자사의 미국 홈페이지에 동부 표준시간 23일(금) 오전 3시부터 하루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쇼핑 이벤트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애플은 그동안의 신비주의 마케팅을 고수하며 할인판매 대상품목은 공개하지 않았다. 22일(현지시간) CNBC등 현지 매체들은 애플의 공지내용으로 미뤄봤을 때 아이패드가 할인판매 대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NET에 따르면 작년에 애플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아이패드 2S`를 41달러 할인한 개당 61달러에, 아이팟 터치를 21달러 내린 41달러에 판매했고 2010년에도 비슷한 할인정책을 취한바 있다. 다만 수요자가 가장 많은 아이폰이 할인판매 대상이 될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2010년과 2011년에도 애플은 아이폰을 할인판매 품목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1년과 2012년 1월 초 단 하루 동안 애플코리아가 할인판매를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애플의 국내 할인행사가 결정될 경우 이번에도 내년 초가 유력할 것으로 IT업계는 보고 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MIT를 놀라게한 아프리카 독학 소년 ㆍ70대 中할아버지, 소녀옷 쇼핑몰 모델 `다리가 너무 예뻐` ㆍ새 �i아내는데는 티나 터너 노래 `효과 좋아` ㆍ최여진-구은애 착시포스터, 중요부위만 가리니 `아찔` ㆍ김영희 반전 미모, 꽃거지녀도 화장하면 예뻐? “전~거지가 아닙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