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장거리 사랑` 당신의 사랑은 안녕하신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간 『장거리 사랑(Fernliebe)』 우리나라에서 출생하는 아이 100명 중 4명은 다문화가정 출신이라는 통계가 있다. 베트남 여성이 한국으로 시집을 와서 가정을 꾸리는 모습이 우리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독일 사회학자 울리히 벡 뮌헨대 교수와 그의 아내 엘리자베트 벡-게른스하임 에어랑엔대 교수는 이들 가정을 `세계 가족`이라고 부른다. 이 두 사람은 신간 『장거리 사랑』에서 `세계 가족`을 언급하며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필리핀 여성, 기러기 가족 등 현대의 가족 형태를 소개한다. 저자들은 부부가 다른 대륙에 `기러기`처럼 떨어져 살고 있지만 화상 속에서 하루하루를 함께 하고 있고, 스카이프를 통해 몇 초 만에 연결될 수 있는 지구화 시대에 사랑과 가족의 개념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자세히 분석한다. 항상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시대에서 가족은 더 이상 `한 지붕`, `한 언어`, `검은 머리 파뿌리`를 의미하지 않게 됐으며, 여러 지붕, 다언어, `동거`가 일반적인 것이 됐다고 진단한다. 저자들은 세계화가 가져온 변화가 가족형태와 정서체계를 어떻게 바꿨는지 설명하고, 이 변화와 동반되는 `혼란`을 날카롭게 포착한다. 이미 현대 사회를 『위험 사회』로 진단하고 이러한 사회의 위험한 변화를 지적한 이 두 부부가 현대의 `사랑`과 `가족`을 어떻게 바라봤는지 살펴보자. 울리히 벡·엘리자베트 벡 게른스하임 지음 / 이재원·홍찬숙 옮김 / 값 1만 8천 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들 혹하는 애기옷` 걸레 달린 옷 ㆍ호주 사상 최다 당첨금 `1200억 로또` 행운의 주인공은? ㆍ`두번이나 유산됐다더니…` 멀쩡하게 출산 ㆍ하하 별 기습키스, 저돌적인 예비신랑에 결국… “저리가” 버럭! ㆍ박은지 19금 파격 변신? 안영미와 섹시대결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트럼프 "대법 결정으로 장난치는 국가, 더 높은 관세 마주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을 이용하는 국가에 대해 보복성으로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는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어떤 나라든 대법...

    2. 2

      '다주택 압박' 효과…집값 기대심리, '역대 최대폭' 급락

      소비자들의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 심리가 지난달 '역대 최대 폭'으로 떨어졌다. 다주택자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압박이 '부동산 불패'에 대한 소비자들의 믿음을 꺾은 것으로 분석됐...

    3. 3

      “한화가 ‘천무’ 팔 때마다 웃는다”…K방산 잭팟 올라탄 숨은 강자 정체는[원종환의 中企줌인]

      유도무기 및 위성 발사체에 들어가는 핵심 통신·항법 장치를 제조하는 단암시스템즈는 방산 업계의 숨은 강자다.이 회사의 전신인 단암전자통신은 1978년 지대지 유도탄 ‘백곰’ 개발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