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부모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이송이 기자]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가 80년대를 살아왔던 30~40대 관객에게 향수를 자극하기에 앞섰다.

80년대를 대표하는 락 음악과 서정적인 팝 음악으로 이뤄진 뮤지컬인 ‘락오브에이지’는 귀에 익숙한 락 음악과 팝송을 통해 아이돌과 댄스음악이 많은 이 시대에 스쳐간 지난날을 회상하게 만든다.

특히 80년대 명곡 중의 명곡 ‘More than words’와 미스터 빅 의 “To Be With You”, 콰이어트 라이엇의 “Cum on Feel the Noiz” 그리고 트위스티드 시스터의 “I Wanna Rock” 등 80년대를 대표하는 다수 명곡이 라이브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80년대를 대표하는 음악과 스토리로 구성돼 있어 공연을 관람하는 30~40대는 지난 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이들에게는 뮤지컬을 통해 부모님 세대의 음악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어 자녀와 부모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예상한다.

화려한 출연진도 눈길을 모은다. 제1대 아이돌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던 김원준부터 다나, 김다현, 임정희의 출연이 확정됐다.

최고의 무대와 신나는 음악,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11월16일부터 2월3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티켓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인터파크와 오픈리뷰를 통해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사진제공: 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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