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영등포구 대림동에 견본주택을 9일 오픈하고 `신대림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를 분양합니다. 이 아파트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886-12번지 일대 대림2주택재건축구역에 공급되는 단지로 전용면적 59~126㎡ 185가구 중 94가구가 일반에 선보입니다.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흥대로,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보라매공원, 여의도공원도 접근이 쉽습니다. 또 명지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도림천 등 편의시설과 영림초, 대동초, 대림중, 영남중, 영서중, 영신고 등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판상형 구조를 택해 일조권과 채광이 우수하며 소비자의 선호에 맞게 70% 이상을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거실 벽면에 친환경 황토 타일로 아트월을 꾸며 입주민의 건강도 챙겼습니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시 세탁 선반을 무료로 설치하고 전기오븐도 무상 제공해 주부들을 배려했습니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와 비슷한 3.3㎡당 최저 1,300만원대로 지역의 입지를 고려하면 비싼 편은 아닙니다. 이 아파트의 현재 공정률은 50%로 내년 7월이면 입주가 가능합니다. 김효련 신동아건설 분양소장은 "중소형 단지를 선호하는 소비자라면 가격과 입지, 단지 환경 등을 고려해 관심을 가질 만하다"며 "현재 짓고 있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단지를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대림동 886-12번지 아파트 공사 현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들 혹하는 애기옷` 걸레 달린 옷 ㆍ호주 사상 최다 당첨금 `1200억 로또` 행운의 주인공은? ㆍ`두번이나 유산됐다더니…` 멀쩡하게 출산 ㆍ할로윈 최고의 의상은 레이디 가가, 술취한 대나무 코스프레 ㆍ손담비,윤세아 속에 입은거야 안입은거야? “착시 블라우스 화들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