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美·유럽 동시 상금왕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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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들 막판 2개 대회 불참
로리 매킬로이(23·북아일랜드)가 미국과 유럽투어 동시 상금왕 석권을 눈앞에 뒀다.
지난해 루크 도널드(영국)에 이어 사상 두 번째 양대 투어 상금왕을 노리는 매킬로이는 8일 개막하는 바클레이스 싱가포르오픈(총상금 600만달러)에 첫 출전한 데 이어 다음주 UBS홍콩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그러나 상금왕 경쟁을 벌이는 경쟁자들이 2개 대회에 모두 불참키로 해 이변이 없는 한 상금왕 타이틀을 획득할 전망이다.
매킬로이에 97만 8000달러 뒤져 유럽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페테르 한손(스웨덴)은 싱가포르오픈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았으나 거절하고 자신의 집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머물고 있다. 한손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3주간 아시아에서 대회를 치르느라 피곤한 데다 가족과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다. 9월 KLM오픈 우승과 라이더컵 승리에 이어 지난달 매킬로이를 꺾고 BMW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여러 차례 상금왕 경쟁을 할 수 있다. 올해는 매킬로이가 상금왕에 오를 자격이 충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3위 저스틴 로즈와 4위 이안 풀터(이상 영국)도 올랜도 집에 머물고 있다.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챔피언스 우승컵을 안으며 상금랭킹 13위에서 4위로 도약한 폴터는 다음주 홍콩오픈 기간에 호주마스터스에 나설 계획이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지난해 루크 도널드(영국)에 이어 사상 두 번째 양대 투어 상금왕을 노리는 매킬로이는 8일 개막하는 바클레이스 싱가포르오픈(총상금 600만달러)에 첫 출전한 데 이어 다음주 UBS홍콩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그러나 상금왕 경쟁을 벌이는 경쟁자들이 2개 대회에 모두 불참키로 해 이변이 없는 한 상금왕 타이틀을 획득할 전망이다.
매킬로이에 97만 8000달러 뒤져 유럽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페테르 한손(스웨덴)은 싱가포르오픈 주최 측의 초청을 받았으나 거절하고 자신의 집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머물고 있다. 한손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3주간 아시아에서 대회를 치르느라 피곤한 데다 가족과 너무 오래 떨어져 있었다. 9월 KLM오픈 우승과 라이더컵 승리에 이어 지난달 매킬로이를 꺾고 BMW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여러 차례 상금왕 경쟁을 할 수 있다. 올해는 매킬로이가 상금왕에 오를 자격이 충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3위 저스틴 로즈와 4위 이안 풀터(이상 영국)도 올랜도 집에 머물고 있다.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챔피언스 우승컵을 안으며 상금랭킹 13위에서 4위로 도약한 폴터는 다음주 홍콩오픈 기간에 호주마스터스에 나설 계획이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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