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된 '금성사' 세탁기 여전히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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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988년 생산돼 25년째 사용되던 전자동세탁기를 고객에게서 기증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당시엔 최대 규모인 5㎏의 용량을 갖춘 전자식 세탁기다. 국내 최초로 저속회전하는 대형 세탁판을 적용해 옷감 꼬임과 손상을 최소화했다.
제품에 이상이 생기면 자가 진단으로 해당 내용을 디스플레이에 보여주는 기능도 갖췄다.
제품을 기증한 이태성 씨는 “결혼 후 첫 구입한 가전제품으로 당시 35만원대의 고가상품이었다”며 “25년간 잔 고장 없이 가족들의 옷을 깨끗하게 세탁해준 고마운 제품”이라고 말했다. 당시 대기업 직원의 월급은 40만원 수준이었다.
LG전자는 기증받은 세탁기를 창원 제2공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세탁기를 기증한 이씨 부부에게는 감사의 표시로 최신형 전자동세탁기를 전달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이 제품은 당시엔 최대 규모인 5㎏의 용량을 갖춘 전자식 세탁기다. 국내 최초로 저속회전하는 대형 세탁판을 적용해 옷감 꼬임과 손상을 최소화했다.
제품에 이상이 생기면 자가 진단으로 해당 내용을 디스플레이에 보여주는 기능도 갖췄다.
제품을 기증한 이태성 씨는 “결혼 후 첫 구입한 가전제품으로 당시 35만원대의 고가상품이었다”며 “25년간 잔 고장 없이 가족들의 옷을 깨끗하게 세탁해준 고마운 제품”이라고 말했다. 당시 대기업 직원의 월급은 40만원 수준이었다.
LG전자는 기증받은 세탁기를 창원 제2공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세탁기를 기증한 이씨 부부에게는 감사의 표시로 최신형 전자동세탁기를 전달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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