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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전화 중 끊겨도 자동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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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로 신고 도중 통화 중이거나 전화가 중간에 끊기면 자동으로 신고자에게 연락이 가는 등 최첨단 112신고시스템이 연말까지 갖춰진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12의 날’을 하루 앞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112신고시스템 쇄신방안’을 발표했다.

    경찰은 지난 4월 수원에서 발생한 ‘오원춘 사건’ 당시 피해자의 신고전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여성이 살해됐다는 비난을 받은 이후 112 업무 전반을 개선해왔다.

    새 시스템은 112신고 시 통화 중이거나 중간에 끊어지면 자동으로 신고자에게 전화를 다시 해주는 ‘ARS 콜백’ 등 혁신안을 담고 있다. 주소 대신 인근 지형지물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고 전자지도와 단말기를 이용해 순찰차를 사건장소까지 안내하는 긴급배치 기능도 추가된다.

    또 신속한 상황관리와 지휘를 위해 지방청과 경찰서의 112센터와 상황실을 112 종합상황실로 통합·개편하고 종합상황실을 지방청 과(課) 단위로 직제화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각종 민원 정보를 112에 문의하는 시민이 많아 사건 신고 접수가 지연된다는 지적에 따라 2일부터 ‘182 경찰민원콜센터(☎182)’를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교통범칙금이나 사건 수사 결과 조회, 분실물 신고 등 긴급하지 않은 문의 사항을 182로 전화하면 콜센터가 담당 부서를 연결해주거나 민원 내용을 해당 부서에 전달한다.

    경찰은 신속한 대응을 위해 112는 범죄 신고 시에만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김동민 기자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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