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가 농심 우동류 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현지시각으로 30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홍콩 식품안전부는 현재 홍콩에서 유통중인 농심 우동류 제품을 수거, 분석한 결과 모두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판명했습니다. 농심은 "31일부터 홍콩 내 유통채널별로 판매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 28일 대만 공인분석기관이 불검출을 인증한데 이어 홍콩 정부가 이를 재확인함에 따라 빠르면 이번주 안에 중화권 지역 판매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파격노출` 임정은, 아찔한 옆모습 `드레스는 목에 걸칠 뿐~` ㆍ미코출신 허윤아, 100인 남성앞에서 아찔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