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가장(家長) 환자들과 아동 양육 시설을 돕기 위해 6000만원을 기부한다.

유준상이 주연한 영화 ‘터치’ 홍보대행사는 31일 “촬영 중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유준상이 ‘터치’의 민병훈 감독과의 통화에서 오는 6일 열리는 ‘터치’ 나눔 특별시사회에 6000만원을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