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영진전문대학, LINC사업 캡스톤디자인대회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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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이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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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비IT공학 부문 1위의 성적으로 상을 받게 된 것.
이 대학 또 다른 팀인 5P(컴퓨터정보계열)팀 역시 무인비행체(UAV)을 이용한 주차관리시스템으로 한국산학협력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 대학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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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드라이기 등 벽체 콘센트에 상시 꽂혀있는 전자제품은 버튼 작동으로 대기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고가 있다.
무인항공기(UAV)를 이용한 주차관리시스템 역시 아파트나 공원, 공공기관 등에서 UAV(Unmanned Aerial Vehicle,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하는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비행체)을 이용해 주차 관리를 편리하게 하는 획기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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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측은 이들 작품을 특허출원할 계획이다. 특히 무인항공기(UAV)를 이용한 주차관리시스템을 개발한 5P팀은 일본IT기업주문반 학생들로 내년 1월 예정인, 일본 현지 취업 면접에서 이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교과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실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캡스톤디자인의 확산을 위해 LINC사업에 참여중인 30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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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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